경제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이용자와 함께 맹그로브 숲 조성 후원
입력 2019-07-11 10:53 
[사진 제공 = 컴투스]

컴투스는 전세계 환경 보존을 위한 맹그로브 숲 조성 후원금을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5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5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공동 미션 이벤트를 실시하고 1000만원을 환경 개선 사업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후원금은 사라져가는 맹그로브 숲을 복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다.
맹그로브 숲은 탄소 흡수에 탁월한 맹그로브 나무의 군락지로, 지구에서 생성된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난화 예방은 물론 생태계 회복과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돕는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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