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인플루언서 레이나의 대저택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 레이나는 집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SNS에서 인테리어, 패션등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답게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의 대저택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레이나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맞춘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신전을 연상하게 했다. 높은 층고는 대저택이 더 넒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레이나는 침실을 앤티크 가구와 레이스 커튼으로 꾸몄다. 또한 곳곳에 하자가 있는 그릇을 이용한 전구 등 레이나가 직접 리폼한 가구들로 더욱 독특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레이나는 2층 테라스에 대해 "겨울에 바깥에서 뭘 먹으면 춥지 않나. 그래서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라든가 각종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라며 가족을 위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테라스 한 쪽에는 어머니를 위한 편백탕이 자리했다. 레이나는 원래 제 스타일은 아닌데 어머니를 위해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플루언서 레이나의 대저택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 레이나는 집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SNS에서 인테리어, 패션등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답게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의 대저택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레이나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맞춘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신전을 연상하게 했다. 높은 층고는 대저택이 더 넒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레이나는 침실을 앤티크 가구와 레이스 커튼으로 꾸몄다. 또한 곳곳에 하자가 있는 그릇을 이용한 전구 등 레이나가 직접 리폼한 가구들로 더욱 독특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레이나는 2층 테라스에 대해 "겨울에 바깥에서 뭘 먹으면 춥지 않나. 그래서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라든가 각종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라며 가족을 위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테라스 한 쪽에는 어머니를 위한 편백탕이 자리했다. 레이나는 원래 제 스타일은 아닌데 어머니를 위해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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