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 일본 불매운동 동참 "보이콧 재팬"
입력 2019-07-11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준이 일본 불매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보이콧 재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일본 불매 운동의 슬로건. 일본 불매 운동은 지난 4일 일본 아베 정부가 외교 문제를 경제로 가지고 와 무역보복 조치를 시행한 것에 대한 항의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일본제 물품 구입과 여행을 하지 말자는 운동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적극적인 행동 멋지다", "불매운동 동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DB, 정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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