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경찰신고를 했다.
11일 스포츠서울은 김숙의 소속사 아이오케이가 인터넷 상에 음해성 글을 올린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숙은 약 10개월 전부터 동성 네티즌 스토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그는 연예인으로서 감내하려고 했으나 최근 자택까지 찾아왔고 신변의 위협을 느껴 소속사 측에서 조치를 취했다.
네티즌 스토커는 김숙이 진행하던 라디오 게시판 등 인터넷에 김숙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등 근거 없는 이야기를 퍼뜨렸다.
한편 김숙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11일 스포츠서울은 김숙의 소속사 아이오케이가 인터넷 상에 음해성 글을 올린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숙은 약 10개월 전부터 동성 네티즌 스토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그는 연예인으로서 감내하려고 했으나 최근 자택까지 찾아왔고 신변의 위협을 느껴 소속사 측에서 조치를 취했다.
네티즌 스토커는 김숙이 진행하던 라디오 게시판 등 인터넷에 김숙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등 근거 없는 이야기를 퍼뜨렸다.
한편 김숙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