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내딸. 행복하고 미안하고 이쁘고 사랑하고 짠하고. 그래도 그 어떤 것보다 존재만으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태리랑 만들어갈 미래가 너무 기대돼. 평범하게 건강하게 이쁘게 잘 크렴 내새끼. 내가 엄마라니 어작도 믿기질 않아. 다시보고 또 보고. 꿈나라 중인 내딸"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와 딸 태리 양의 예쁜 '모녀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베개에 편안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지혜의 민낯 미모가 빛나는 가운데, 붕어빵 태리 양의 '코찡긋' 귀여운 표정이 이모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지혜 딸 태리의 사진을 본 배우 채정안은 "앙~ 기대된다! 태리의 미래. 우리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태리랑ㅎㅎ"고 댓글을 달았고, 개그우먼 심진화는 "어머 사진만 보니 커보였는데 세상 쪼꼬미네. 넘 이뻐"라고 댓글을 달며 조카 사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흥부자 아가님", "태리 너무 귀여워요. 언니랑 닮았어요", "아기가 엄마랑 쏙 닮았네요. 귀여워요", "아이구 이뻐라", "엄마 마음은 항상 똑같은 거 같아요", "공감공감 코찡긋 사랑둥이"라며 귀여워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6년 결혼, 지난해 12월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내딸. 행복하고 미안하고 이쁘고 사랑하고 짠하고. 그래도 그 어떤 것보다 존재만으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태리랑 만들어갈 미래가 너무 기대돼. 평범하게 건강하게 이쁘게 잘 크렴 내새끼. 내가 엄마라니 어작도 믿기질 않아. 다시보고 또 보고. 꿈나라 중인 내딸"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 딸 태리의 사진을 본 배우 채정안은 "앙~ 기대된다! 태리의 미래. 우리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태리랑ㅎㅎ"고 댓글을 달았고, 개그우먼 심진화는 "어머 사진만 보니 커보였는데 세상 쪼꼬미네. 넘 이뻐"라고 댓글을 달며 조카 사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흥부자 아가님", "태리 너무 귀여워요. 언니랑 닮았어요", "아기가 엄마랑 쏙 닮았네요. 귀여워요", "아이구 이뻐라", "엄마 마음은 항상 똑같은 거 같아요", "공감공감 코찡긋 사랑둥이"라며 귀여워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6년 결혼, 지난해 12월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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