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은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8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2012년부터 사이버공격위협 예방과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5G(세대)+ 초연결시대 정보보호'를 주제로 한 기념식에는 관계부처, 정보보호 유공자, 산학연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고,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보보호 유공자 13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습니다.
▶ 인터뷰 : 오용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정책관
- "최근에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이용해서 해킹을 해서 기업 비밀을 빼내간다든가 개인의 계좌를 보이스피싱해서 재산을 탈취한다든가, 메일을 보내서 악성코드를 다운로드받게 해서 기업의 랜섬웨어 같은 것을 감염시켜서 가상화폐를 요구한다든가 이런 위협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잘 모르는 메일 같은 경우는 열람을 하지 마시고, 특히 악성코드같은 첨부파일 같은 경우는 다운로드하지 말아주시기 바라고요. 윈도 같은 경우는 버전이 올라가면서 더 이상 보안 패치를 하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OS들을 교체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꿔주는 이런 일상적인 보완활동이 굉장히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
정부는 2012년부터 사이버공격위협 예방과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5G(세대)+ 초연결시대 정보보호'를 주제로 한 기념식에는 관계부처, 정보보호 유공자, 산학연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고,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보보호 유공자 13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습니다.
▶ 인터뷰 : 오용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정책관
- "최근에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이용해서 해킹을 해서 기업 비밀을 빼내간다든가 개인의 계좌를 보이스피싱해서 재산을 탈취한다든가, 메일을 보내서 악성코드를 다운로드받게 해서 기업의 랜섬웨어 같은 것을 감염시켜서 가상화폐를 요구한다든가 이런 위협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잘 모르는 메일 같은 경우는 열람을 하지 마시고, 특히 악성코드같은 첨부파일 같은 경우는 다운로드하지 말아주시기 바라고요. 윈도 같은 경우는 버전이 올라가면서 더 이상 보안 패치를 하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OS들을 교체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꿔주는 이런 일상적인 보완활동이 굉장히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