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로마에서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폴 게티의 소유였던 르네상스 시대의 작은 캐슬을 호텔로 바꾼 La posta Vecchi 안토니오 셰프의 정성스런 음식과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시저 레스토랑에서의 점심. 게다가 수영장 만들다 발견했다는 고대 유적지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부러워요", "장동건 오빠 사진도 올려주세요",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미모", "배우님 정말 고풍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정말 인간이태리 인간로마 그 자체입니다", "어느 곳에 있어도 멋진 소영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