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근황, 미모도 스타일도 `로마의 여신`
입력 2019-07-11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로마에서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폴 게티의 소유였던 르네상스 시대의 작은 캐슬을 호텔로 바꾼 La posta Vecchi 안토니오 셰프의 정성스런 음식과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시저 레스토랑에서의 점심. 게다가 수영장 만들다 발견했다는 고대 유적지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고소영은 이탈리아 로마 곳곳을 찾았다. 사진 속 고소영은 시원한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는 한편, 예쁜 디저트를 앞에 두고 신나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세련된 액세서리를 연출한 패션감각과, 세월이 빗겨간 미모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부러워요", "장동건 오빠 사진도 올려주세요",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미모", "배우님 정말 고풍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정말 인간이태리 인간로마 그 자체입니다", "어느 곳에 있어도 멋진 소영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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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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