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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디톡스, 허가 전 보톡스 유통 의혹에 약세
입력 2019-07-11 09:16  | 수정 2019-07-11 09:16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기 전에 보툴리눔톡신(일명 보톡스) 제제를 유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2만4000원(5.67%) 하락한 39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BS는 지난 2006년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메디톡신이 2003년부터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 공급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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