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무열 안소희가 호흡을 맞춘 '메모리즈'가 오는 25일 공개된다.
11일 '메모리즈' 측은 오는 25일 작품 공개 소식을 전하며 메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
메인 포스터는 총 2가지로 '잊혀지지 않는 꿈'이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두 캐릭터의 연결을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했다. 인물 포스터는 꿈을 마치 현실처럼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와 현오가 꿈속에서 만난 연극배우 주은, 두 캐릭터가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된 디자인이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물 포스터가 현오와 주은의 연결을 보여줬다면, 이미지 포스터는 두 사람의 관계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그려냈다. 꿈으로 들어가는 문과 같은 나무 이미지를 중심으로 현오가 주은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꿈과 기억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영화의 느낌을 담아내고 있다.
'메모리즈'는 넷플릭스 '페르소나-밤을 걷다', 영화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으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종관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더한다.
여기에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악인전'으로 데뷔 첫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던 김무열이 꿈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현오 역을 연기한다. 영화 '싱글라이더'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안소희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도전하는 연극배우 주은 캐릭터로 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박지영은 꿈을 연구하는 연구원 K 역을, 오정세는 프로페셔널한 대세 배우 석우 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메모리즈'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김무열 안소희가 호흡을 맞춘 '메모리즈'가 오는 25일 공개된다.
11일 '메모리즈' 측은 오는 25일 작품 공개 소식을 전하며 메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
메인 포스터는 총 2가지로 '잊혀지지 않는 꿈'이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두 캐릭터의 연결을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했다. 인물 포스터는 꿈을 마치 현실처럼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와 현오가 꿈속에서 만난 연극배우 주은, 두 캐릭터가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된 디자인이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물 포스터가 현오와 주은의 연결을 보여줬다면, 이미지 포스터는 두 사람의 관계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그려냈다. 꿈으로 들어가는 문과 같은 나무 이미지를 중심으로 현오가 주은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꿈과 기억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영화의 느낌을 담아내고 있다.
'메모리즈'는 넷플릭스 '페르소나-밤을 걷다', 영화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으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종관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더한다.
여기에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악인전'으로 데뷔 첫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던 김무열이 꿈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현오 역을 연기한다. 영화 '싱글라이더'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안소희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도전하는 연극배우 주은 캐릭터로 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박지영은 꿈을 연구하는 연구원 K 역을, 오정세는 프로페셔널한 대세 배우 석우 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메모리즈'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