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알라딘'·‘기생충히 나란히 천만을 향해 질주 중이다. 동시기 쌍천만의 꿈은 이뤄질까.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10일 하루 7만 82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 946만 4398명을 기록했다. 약 950만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한 지금도 여전히 흥행 뒷심이 흔들리지 않고 있는 만큼 10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봉준호의 '기생충'은 1만 8105명이 찾아, 983만864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5위. 일일관객수가 현저히 떨어지긴 했으나 신작들의 연이은 부진에 따라 여전히 장기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현재 극장가 왕좌의 주인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다. 같은 날 하루 20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관객수는 521만 6012명이다.
신상 한국 영화 '기방도령'은 개봉 첫날 4만 7422명을 불러모아 3위로 출발, '토이 스토리4'는 3만 332명이 들어 4위를 나타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알라딘'·‘기생충히 나란히 천만을 향해 질주 중이다. 동시기 쌍천만의 꿈은 이뤄질까.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10일 하루 7만 82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 946만 4398명을 기록했다. 약 950만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한 지금도 여전히 흥행 뒷심이 흔들리지 않고 있는 만큼 10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봉준호의 '기생충'은 1만 8105명이 찾아, 983만864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5위. 일일관객수가 현저히 떨어지긴 했으나 신작들의 연이은 부진에 따라 여전히 장기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현재 극장가 왕좌의 주인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다. 같은 날 하루 20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관객수는 521만 6012명이다.
신상 한국 영화 '기방도령'은 개봉 첫날 4만 7422명을 불러모아 3위로 출발, '토이 스토리4'는 3만 332명이 들어 4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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