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재환 누나, 채권자와 대질 신문
입력 2008-10-29 19:53  | 수정 2008-10-29 19:53
고 안재환 씨의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노원경찰서는 안씨의 누나와 안씨에게 2억 원을 빌려준 채권자 원 모 씨를 불러 대질 신문을 벌였지만 납치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주장이 엇갈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 씨의 누나는 원 씨가 안재환 씨를 납치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원 씨는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아직 정선희 씨를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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