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례 없는 비상상황"…김현종 전격 방미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전례 없는 비상상황"이라며 일본을 향해 "더이상 막다른 길로 가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 윤석열 위증 논란 가열…청, 재송부 요청
청와대가 위증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15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했습니다.
사실상 임명 강행 의지로 풀이되는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패스트트랙 충돌' 14명 추가 소환 통보
경찰이 패스트트랙 합의 과정에서 고소·고발을 당했던 여야 의원 18명에게 무더기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의원 13명이 한꺼번에 소환장을 받은 자유한국당 내부는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 8,185원 vs 9,570원…최저임금 '줄다리기'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1만 원에서 9,750원으로, 경영계는 8천 원에서 8,185원으로 수정해 제출했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은 한자릿수 인상률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 유승준 입국 허락할까…오늘 최종 결론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가수 유승준 씨의 입국 허용 여부에 대한 최종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유 씨는 2015년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 모두 유 씨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오전에 대부분 그쳐…강원 영동 100mm↑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산지는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전례 없는 비상상황"이라며 일본을 향해 "더이상 막다른 길로 가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 윤석열 위증 논란 가열…청, 재송부 요청
청와대가 위증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15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했습니다.
사실상 임명 강행 의지로 풀이되는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패스트트랙 충돌' 14명 추가 소환 통보
경찰이 패스트트랙 합의 과정에서 고소·고발을 당했던 여야 의원 18명에게 무더기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의원 13명이 한꺼번에 소환장을 받은 자유한국당 내부는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 8,185원 vs 9,570원…최저임금 '줄다리기'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1만 원에서 9,750원으로, 경영계는 8천 원에서 8,185원으로 수정해 제출했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은 한자릿수 인상률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 유승준 입국 허락할까…오늘 최종 결론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가수 유승준 씨의 입국 허용 여부에 대한 최종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유 씨는 2015년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 모두 유 씨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오전에 대부분 그쳐…강원 영동 100mm↑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산지는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