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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훈련 마친 유승안 감독의 뒷모슴 [MK포토]
입력 2019-07-10 18:15 
매경닷컴 MK스포츠(서산)=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서산야구장에서 벌어질 2019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찰 야구단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팀 해체가 결정된 경찰 야구단은 이날 한화와의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되고 말았다.
훈련을 마치고 훈련장을 나서는 유승안 감독의 뒷모습이 씁쓸해 보인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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