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근황, 예쁜 하늘..."더 예쁜 신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21)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예쁘다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주황빛이 드리우는 하늘을 배경으로 기분이 좋은 듯 환하게 웃고 있다. 대충 묶은 헤어스타일과 하얀색 티셔츠 차림이 자연스럽다. 서신애의 미모와 예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웃는 게 너무너무 예뻐요", "하늘이 아니라 누나가 예쁜 것 같은데요", "신애가 너무 예쁘다리", "머리 묶은 건 처음 본다", "하늘이 예쁜만큼 사진도 예뻐요", "오늘은 더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를 통해 데뷔,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5월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한 뒤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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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신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