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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 디지털모델로 선정
입력 2019-07-10 13:31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뚜아뚜지'(사진)를 디지털 모델로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도서관, 밴쯔, 윰댕, 뚜아뚜지 등 메가 인플루언서 12명이 참여한 유튜버 제휴 콘텐츠 오디션 이벤트로,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했다.
1차 투표를 통해 유튜버 12인 중 방송 제작에 참여할 4명의 유튜버(대도서관, 밴쯔, 뚜아뚜지, 엔조이커플)가 선정됐으며, KB리브똑똑 가입자가 이들 중 가장 재미있는 방송을 선보인 유튜버 1명에게 최종 투표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모델을 선발했다.
2014년생 쌍둥이 자매인 '뚜아뚜지'는 구독자 65만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로 최근 유튜브에서 국민 조카로 불리우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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