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개관 1주년 베트남 요리 뷔페 선보여
입력 2019-07-10 11:29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프 베트남(Taste of Vietna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지역인 나트랑에 위치한 노보텔 나트랑의 현지 셰프인 한(Hanh)은 베트남 현지의 맛과 향을 살린 다채로운 요리로 베트남 퀴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인 메뉴로는 피넛 소스와 돼지고기, 새우를 곁들인 스프링롤,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을 얹어 부쳐낸 반쎄오, 돼지고기와 게살로 육수를 낸 베트남 쌀국수, 멸치와 피시소스로 맛을 낸 망고 샐러드, 파인애플, 연꽃 씨앗을 곁들인 해산물 볶음밥, 생강 시럽에 졸인 녹두소 찹쌀 만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베트남식 과일 빙수 등이 있다.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호텔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평일 주중 5만90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8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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