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 복용하고 나체로 둔기 들고 돌아다닌 50대 영장
입력 2019-07-10 11:28 
경북 의성경찰서 전경.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낮에 마약을 복용하고 나체로 둔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의성경찰서는 마약을 상습 복용한 혐의로 A(56)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30분경 자기 집에서 마약을 먹은 뒤 옷을 벗은 채 공구 따위를 들고 의성읍 철파네거리 일대를 다닌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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