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장훈은 "예능은 한 6~7년 된 것 같다. 그 동안 공연만 계속했고 자의 반 타의 반 쉬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장훈의 캐스팅이 어려웠다고 밝히며 과거 김장훈이 녹화 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 것을 언급했다.
김장훈은 "제작진 측에서 비효울적으로 무리하게 하는데 그걸 조율할 사람이 없었던 것"이라며 "'내가 경종을 울리겠다'하고 정지 먹었다. 옛날에 그런 것"이라며 해명했다.
또 "당분간 꽃길만 걷고 싶다. 사고 안 치고, 앞으로 제멋대로 살지 않겠다. 조심하고 이미지 관리를 앞으로 좀 하려고 한다"고 다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김장훈이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장훈은 "예능은 한 6~7년 된 것 같다. 그 동안 공연만 계속했고 자의 반 타의 반 쉬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장훈의 캐스팅이 어려웠다고 밝히며 과거 김장훈이 녹화 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 것을 언급했다.
김장훈은 "제작진 측에서 비효울적으로 무리하게 하는데 그걸 조율할 사람이 없었던 것"이라며 "'내가 경종을 울리겠다'하고 정지 먹었다. 옛날에 그런 것"이라며 해명했다.
또 "당분간 꽃길만 걷고 싶다. 사고 안 치고, 앞으로 제멋대로 살지 않겠다. 조심하고 이미지 관리를 앞으로 좀 하려고 한다"고 다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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