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11시 현재 전국 14개 지역 재·보궐선거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2만 195명 중 5만 7천 729명이 투표해 13.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선거인 지난 6월 4일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9.8%보다 3.9%포인트가 높은 데다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함께 치러진 작년 4·25 재보선의 12.1%보다도 1.6%포인트가 높은 수치입니다.
선관위는 이런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이 최소한 20% 후반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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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직전 선거인 지난 6월 4일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9.8%보다 3.9%포인트가 높은 데다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함께 치러진 작년 4·25 재보선의 12.1%보다도 1.6%포인트가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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