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 시민들의 추천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다니엘은 이날 오거돈 부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오 시장과 환담을 가진 뒤 그라운드로 이동, 위촉식에 참석했다. 강다니엘은 뜨거운 환호로 자신을 맞아운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강다니엘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현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불꽃 같은 시구를 완성,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산 후 두 달여 만인 지난 3월 초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공식적인 자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왔다. 이날 스케줄이 워너원 해산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현재 1인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강다니엘이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 시민들의 추천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다니엘은 이날 오거돈 부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오 시장과 환담을 가진 뒤 그라운드로 이동, 위촉식에 참석했다. 강다니엘은 뜨거운 환호로 자신을 맞아운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강다니엘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현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불꽃 같은 시구를 완성,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산 후 두 달여 만인 지난 3월 초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공식적인 자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왔다. 이날 스케줄이 워너원 해산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현재 1인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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