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부 거래 의혹' 이석형 감사위원 수사
입력 2008-10-29 10:38  | 수정 2008-10-29 10:38
이석형 감사원 감사위원의 부당 주식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주 이 위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위원이 재작년 코스닥 상장사인 S사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상당한 시세 차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내사를 벌여 왔습니다.
하지만, 이 위원은 법률적 책임을 질만 한 어떤 행동도 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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