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8-10-29 10:38  | 수정 2008-10-29 10:38
▶ 주가 급등…환율 1,410원 공방
미국과 유럽증시 급등여파로 코스피 지수 1,060선으로 급등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급락해 1,410원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전면 보류"
한상률 국세청장은 어려운 중소기업 사정을 감안해 당분간 정기 세무조사를 전면 보류하고 진행 중인 조사도 일찍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재보선 투표 14곳 투표진행
14개 선거구에서 재보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충남 연기와 경북 울주의 민심이 정치권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9시 현재 투표율은 5.7%를 기록 중입니다.

▶ 정세균 "747공약 등 대통령 사과해야"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늘 국회 연설에서 747공약 파산을 선언하고 경제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내년 공기업 인건비·정원 '동결'
정부는 공무원에 이어 모든 공기업에 대해서도 내년도 인건비와 정원을 동결하고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도시민 내년부터 '직불금' 신청 불가
내년부터 도시 거주자는 직불금 신청이 원천봉쇄 됩니다. 감사원 고위공직자 12명이 사의를 밝힌 가운데, 법원도 직불금 수령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외신대응팀 발족…은행 유동성기준 완화
한승수 총리가 외신에 대응하는 IR 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독당국은 금리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은행의 유동성 비율 기준을 완화해줄 방침입니다.

▶ 다우 9,000선 회복…헝가리 구제금융
다우지수가 10% 이상 급등해 9천 선을 회복했습니다. IMF는 헝가리에 157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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