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여주군 태평리 창고 5억7673만원
입력 2019-07-09 12:30 
지난 주 1~3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27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30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0.3% 낙찰가율은 78.5%, 평균 응찰자수는 3.5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소재 대지 189㎡, 건물 378㎡ 4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3명이 입찰해 감정가 12억8615만원의 106%인 13억751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화성시 석우동 소재 91㎡ 1층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01%인 16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 여주군 태평리 923㎡ 단층 창고
경기 여주군 가남면 태평리 81-2 외 4필지 대지 3,840㎡, 건물 923㎡ 창고가 오는 7월 17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경매 5계에서 나온다. 가남초등학교 북동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부근은 읍소재지 외곽 농경지대로서 농경지, 소수의 창고 및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11억77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5억7673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가압류 4건 등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2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11억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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