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교비즈니스파크 공모형 PF 결국 유찰
입력 2008-10-29 08:53  | 수정 2008-10-29 17:12
올해 공모형 PF인 광교신도시 비즈니스파크 프로젝트가 결국 유찰됐습니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비즈니스파크 개발사업 공모 접수 결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컨소시엄이 한 곳도 없어 PF 공모를 잠정 연기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비즈니스파크는 광교신도시 내 16만㎡ 부지에 1조5 천억∼2조 원을 투입해 복합 업무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그동안 SK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주요 대형건설사들이 그동안 수주를 추진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