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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유기견 입양 “2년 전 데려와, 너무 왜소해 토이푸들인 줄”
입력 2019-07-09 09:54 
강승윤 유기견 토르 입양 사진=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캡처
강승윤 유기견 토르 입양 사진=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캡처
그룹 위너 강승윤이 유기견 입영 스토리를 풀어놨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서는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출연해 반려동물을 소개했다.

이날 강승윤은 반려견 토르에 대해 한 2년 정도 키웠다. 유기견이었는데 입양했다”고 말했다.

이어 (토르가) 엄청 작을 때 입양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많이 컸다”고 입양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너무 작고 왜소해서 처음에는 토이푸들인 줄 알았다”며 데려 와서 먹이고 키우다 보니까 엄청 커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강승윤은 또 이승훈의 반려견 오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이승훈의 반려견) 오뜨는 키운 지 4년 됐다. 지금은 5살이 됐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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