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첫 공식석상에 오른다.
강다니엘은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이날 그는 오거돈 부산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진행한다.
위촉식 전 과정은 부산시 공식 SNS(페이스북, 유튜브)와 부산광광공사 공식 SNS(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이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관련 분쟁을 벌였다. 재판부는 강다니엘 측 주장을 모두 인용해 그의 독자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는 7월 말을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이의 신청을 했으며 오는 10일 심문을 종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강다니엘은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이날 그는 오거돈 부산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진행한다.
위촉식 전 과정은 부산시 공식 SNS(페이스북, 유튜브)와 부산광광공사 공식 SNS(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이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관련 분쟁을 벌였다. 재판부는 강다니엘 측 주장을 모두 인용해 그의 독자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는 7월 말을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이의 신청을 했으며 오는 10일 심문을 종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