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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북 칠곡군 찾아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 실시
입력 2019-07-09 09:14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는 지난 8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낙산초등학교를 찾아 이동형 금융교육센터인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를 실시했다.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는 금융교육을 접하기 힘든 농촌지역 등을 찾아 청소년을 위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직업체험, 진로탐색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노인들께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유형 및 피해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 금융교육 소외지역 및 계층이 없도록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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