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 간 최대 105억 원의 광고비를 받는다.
이와함께 방송광고 제작비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노믹트리 측은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얼리텍 제품의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 방송광고 지원을 통해 지난 4월 출시한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제품을 일반인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폭넓게 알려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은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그린비즈,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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