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수입 공개 “카페 매출? 잘 나오면 100만 원도 넘어”

오정연이 카페 운영 수입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오정연은 지난해 말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솔직히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볼 줄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힘들었을 때 주위의 도움을 받고 기운을 차린 게 지난해 가을”이라며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생겼는데 그중 하나가 카페 아르바이트였다”고 카페 창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카페 창업한 뒤 한 달 수입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오정연은 생각보다 잘 번다. 매출은 매일매일 다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매출이 가장 잘 나온 날은 100만 원 이상”이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