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김지원과 손잡고 새 국면 맞나…“별다야 찾아야 해”(아스달 연대기)

‘아스달 연대기 김옥빈과 김지원이 본의 아니게 공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을 잡기 위해 손을 잡는 태알하(김옥빈 분)와 탄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알하는 아버지 해미홀(조성하 분)에게 별방울 모양의 별다야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있는 곳을 탄야가 안다”고 거짓말 했다.

해족에 의해 잡힌 탄야는 태알하의 뜻을 간파하고 모른다”면서도 알 수도 있다”고 애매한 답을 내놨다.

이에 해미홀은 별다야가 있는 곳을 어떻게 아냐”고 물었고, 탄야는 와한족 시조인 할머니로부터 내려진 물건이 바로 별다야다. 정말 할머니가 아사신을 봤다면 별다야에 답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믿은 해미홀이 별다야는 어디에 있냐”고 묻자 탄야는 속으로 이아르크”라고 되뇌었다. 하지만 꿍꿍이가 있는 태알하는 타곤에게 있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

결국 태알하와 탄야는 태알하의 거짓말로 인해 태곤을 잡기 위한 공조를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