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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 서장훈을 향해 "소름 돋는다"
입력 2019-07-07 21:21  | 수정 2019-07-07 2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철이 서장훈의 행동에 "소름 돋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을 그렸다.
김희철은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에 서장훈은 김희철을 두고 "진짜 동안이다"고 어머니들에게 소개했고, 김희철은 서장훈의 낯선 모습에 당황했다.
이어 서장훈은 "김희철은 천재예요. 자기가 아는 분야에 대해선 기억력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장훈이 형이 호스트라 저를 칭찬하는 데 그게 소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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