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멜라민 파동을 계기로 먹을거리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정부 차원의 식생활 교육이 본격 시작됩니다.
농식품부는 오는 30일, '식생활 교육 기본법'을 입법 예고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어린이 식생활 교육, 식품안전성 확보 등을 중점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가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세우고, 식생활 실태 조사와 구를 병행하는 한편, 식생활 지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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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오는 30일, '식생활 교육 기본법'을 입법 예고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어린이 식생활 교육, 식품안전성 확보 등을 중점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가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세우고, 식생활 실태 조사와 구를 병행하는 한편, 식생활 지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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