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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안타 맞은 공은 싫어` [MK포토]
입력 2019-07-07 19:5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무사에서 롯데 민병헌의 외야 깊숙한 3루타를 치자 키움 한현희가 공을 교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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