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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나블리, NEW 삼촌 구자철과 함께 즐거운 스위스 동물원 체험
입력 2019-07-07 1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건나블리가 새로운 삼촌 구자철과 스위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5화는 '여름이 오는 소리' 부제로 방송됐다.
나은이는 새로운 삼촌을 보자마자 반가움에 한 걸음 달려갔다. 새로운 삼촌은 바로 축구 선수 구자철이었다. 구자철은 반가움에 아는 척을 했지만 건후는 낯설어서 울었다. 하지만 두 아이의 아버지인 구자철은 바로 건후를 달랬다.
나은이와 건후는 스위스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건후는 공작새 색깔에 감동했다. 하지만 공작새가 건후에게 다가가자 건후는 무서워했다.
한편 구자철은 지나가는 사람마다 대화를 시도했다. 이에 나은이와 건후는 지쳐했다. 나은이는 구자철이 얘기하기 전에 먼저 대화를 시도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건후는 도망가는 걸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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