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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잼잼, SG워너비 이석훈 아들 주원이 보자 폭발한 누나미
입력 2019-07-07 1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잼잼이가 SG워너비 아들 주원이를 위해 쌀과자라르 건네 주며 누나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5화는 '여름이 오는 소리' 부제로 방송됐다.
SG워너비 이석훈은 아들 주원이를 데리고 문희준 집에 방문했다. 문희준에게 육아 팁과 장난감을 받기 위해서였다. 주원이를 본 잼잼이는 아가를 귀여워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주원이는 생애 처음 수박을 맛 봤다. 주원이는 수박 맛에 반했다. 이에 누나 잼잼이가 먹는 수박을 먹으려다 제지를 당했고, 주원이는 울었다. 이에 잼잼이는 아가용 쌀과자를 가져와 주원이에게 건네 줘 누나미를 뽐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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