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현철 씨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으로 공식 임명됐습니다.
김씨는 임명장 수여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솔직히 기쁘고 기분이 좋다"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당과 국가 발전을 위해 할 수 있
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8년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나서 여의도 정치에서 한발 물러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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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임명장 수여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솔직히 기쁘고 기분이 좋다"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당과 국가 발전을 위해 할 수 있
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8년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나서 여의도 정치에서 한발 물러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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