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정보 제공업체인 인텔리초이스사가 실시한 회사별 중고차 품질인증 평가에서 일본 차를 제치고 각각 3위와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현대차가 4위를 기록한 일본의 혼다보다 앞선 3위를 기록했고, 기아차는 8위의 도요타보다 한 단계 높은 7위로 평가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고차 구매고객에게도 우수한 품질과 보증조건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경쟁회사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중고차 잔존가치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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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현대차가 4위를 기록한 일본의 혼다보다 앞선 3위를 기록했고, 기아차는 8위의 도요타보다 한 단계 높은 7위로 평가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고차 구매고객에게도 우수한 품질과 보증조건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경쟁회사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중고차 잔존가치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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