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교육청, 국제중 설립 재심의 요청
입력 2008-10-28 10:33  | 수정 2008-10-28 13:21
서울시교육청이 오늘(28일) 오후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내년 3월 국제중학교 개교를 위한 '특성화 중학교 지정 동의안' 재심의를 요청하기로 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시 교육청은 시교육위가 국제중 동의안 심의를 미루면서 지적했던 사교육비 경감 대책 등을 만들었다며 오늘 오후 시교육위에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난 15일 시교육위가 학교의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국제중 설립을 연기한 데 대해 재추진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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