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제니가 건강상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6일 다이아 공식 팬카페에 제니는 지난 ‘SUMMER ADE 앨범 활동 당시부터 심한 무릎 통증이 있어 치료를 하던 중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아 'NEWTRO' 앨범 활동에 참여 하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사는 제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왔고 꾸준한 치료로 제니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하지만 다이아 활동을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제니와의 많은 대화 끝에 제니의 건강을 위해 다이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더 힘쓰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그 동안 제니를 사랑해주신 에이드에게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적었다.
제니 역시 손편지를 통해 팀 탈퇴 심경을 밝혔다. 제니는 다이아로 활동하는 동안 멤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함께 울고 웃으며 힘든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이 많았다.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고 꿈꿔왔지만 이렇게 떠나게 되어서 너무 속상하고 스스로도 힘이 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제니는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 앞으로의 다이아도 많이 응원해달라. 저도 에이드와 함께 응원하겠다. 다이아 제니가 아닌 이소율로 자주 찾아뵐 테니 소율이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제니는 2015년 다이아 1집 앨범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다.
trdk0114@mk.co.kr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제니가 건강상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6일 다이아 공식 팬카페에 제니는 지난 ‘SUMMER ADE 앨범 활동 당시부터 심한 무릎 통증이 있어 치료를 하던 중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아 'NEWTRO' 앨범 활동에 참여 하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사는 제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왔고 꾸준한 치료로 제니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하지만 다이아 활동을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제니와의 많은 대화 끝에 제니의 건강을 위해 다이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더 힘쓰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그 동안 제니를 사랑해주신 에이드에게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니는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 앞으로의 다이아도 많이 응원해달라. 저도 에이드와 함께 응원하겠다. 다이아 제니가 아닌 이소율로 자주 찾아뵐 테니 소율이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제니는 2015년 다이아 1집 앨범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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