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탑이 소집해제를 하며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다.
탑은 6일 오후 7시 근무를 마친 뒤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소집 해제를 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탑은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같은 해 7월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으며 의경 신분에서 박탈되고 2018년 1월 용산구청 용산 공예관으로 재배치 됐다.
탑은 용산 공예관에서 대체 복무를 수행할 때도 과도한 병가 일수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조용히 복무에 집중해왔다.
8월 초 소집해제 예정이었던 그는 작년 시행된 국방개혁 2.0의 복무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을 앞당겨 이날 복무를 마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탑은 6일 오후 7시 근무를 마친 뒤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소집 해제를 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탑은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같은 해 7월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으며 의경 신분에서 박탈되고 2018년 1월 용산구청 용산 공예관으로 재배치 됐다.
탑은 용산 공예관에서 대체 복무를 수행할 때도 과도한 병가 일수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조용히 복무에 집중해왔다.
8월 초 소집해제 예정이었던 그는 작년 시행된 국방개혁 2.0의 복무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을 앞당겨 이날 복무를 마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