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뉴브강서 시신 1구 수습…침몰 유람선 실종자 여부 확인 중
입력 2019-07-06 08:40  | 수정 2019-07-06 09:36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헝가리 합동수색팀이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팀은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지점에서 약 66km 떨어진 머카드 지역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시신이 지난 5월 29일 부다페스트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탔던 승객으로 확인되면 실종자는 1명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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