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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X화사, `쌍 멍청이` 깜짝 무대 공개
입력 2019-07-06 0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화사가 '쌍 멍청이' 무대를 꾸몄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화사의 '멍청이'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박나래는 비닐 의상을 입은 채 나타나 의상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무대를 도와주려는 팀원들을 막고 "안 나오셔도 될 것 같아요. 저 혼자서 이 무대를 꽉 채워보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박나래는 화사의 '멍청이'를 선곡하고 안무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을 공개해 환호를 자아냈다. 그는 진짜 화사의 안무팀 담당에게 배운 춤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의 춤이 절정에 오른 순간, 화사도 무대에 함께 올랐다. 화사는 시선을 사로잡는 춤으로 좌중을 감탄케 했다. 박나래와 같은 안무에 다른 느낌의 춤이었다.
이를 보던 노라조는 "어우, 쌍 멍청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와 박나래는 '쌍 멍청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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