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롯데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신재영의 호투 속에서 박병호의 3점 홈런과 이지영, 김하성, 이지영 등 타선이 폭발해 14-1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키움 신재영이 승리 후 물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롯데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신재영의 호투 속에서 박병호의 3점 홈런과 이지영, 김하성, 이지영 등 타선이 폭발해 14-1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키움 신재영이 승리 후 물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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