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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감독님, 내일도 맹타 기대하세요` [MK포토]
입력 2019-07-05 21:5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롯데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신재영의 호투 속에서 박병호의 3점 홈런과 이지영, 김하성, 이지영 등 타선이 폭발해 14-1로 승리했다.
송성문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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