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5일 킨텐스에서 열린 ‘2019 빅 배드 울프 북 세일 서울(Big Bad Wolf Book Sale Seoul 2019)에 참석해 강원도 및 인천 남동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영어 원서 책 500권을 기부했다.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은 약 2백만권의 다양한 영어 원서를 50-90%의 할인가로 판매하는 세계 최대 북 세일이다. 책 판매와 함께 지위 및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 레드 리더후드(Red Readerhood)를 실행하고 있다.
이번 안현모의 동참에 힘입어 도서전 기간 동안 총 2500권의 책 기부를 목표로 한다.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은 탄광촌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사장 신용수)과 협력해 기부된 책을 강원도 지역 및 인천 남동구 지역의 7~18세의 어린이 및 10대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안현모가 5일 킨텐스에서 열린 ‘2019 빅 배드 울프 북 세일 서울(Big Bad Wolf Book Sale Seoul 2019)에 참석해 강원도 및 인천 남동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영어 원서 책 500권을 기부했다.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은 약 2백만권의 다양한 영어 원서를 50-90%의 할인가로 판매하는 세계 최대 북 세일이다. 책 판매와 함께 지위 및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 레드 리더후드(Red Readerhood)를 실행하고 있다.
이번 안현모의 동참에 힘입어 도서전 기간 동안 총 2500권의 책 기부를 목표로 한다.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은 탄광촌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사장 신용수)과 협력해 기부된 책을 강원도 지역 및 인천 남동구 지역의 7~18세의 어린이 및 10대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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