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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소연, 촬영할 때는 진지 모드 `열정 활활`
입력 2019-07-05 17: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진지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 강미리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연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소연은 ‘역시 믿보배 김소연을 외치게 할 만큼 진지한 모습. 김소연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시선을 끌었다.
한 장면, 한 장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이 촬영했던 부분들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였다. 작품을 향한 김소연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촬영에 들어갈 때는 완벽하게 ‘강미리로 변신, 눈빛부터 표정까지 상황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여러 감정선을 오롯이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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