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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팝콘 새 멤버들 “1집 때부터 응원, 함께할 수 있어 행복”
입력 2019-07-05 16:36 
걸그룹 허니팝콘.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허니팝콘 새 멤버들이 한국에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허니팝콘(유아 모코 나코 루카 사라)은 오늘(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두 번째 앨범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부터 팀에 합류한 나코, 루카, 사라는 허니팝콘을 통해 연예계 정식 데뷔하는 멤버로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거쳐 최종 발탁됐다. 새 멤버들은 평소에도 K-POP 및 K-컬쳐에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에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라는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루카는 사실 1집 때부터 허니팝콘을 응원하고 있었다. 오디션을 봤을 때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유아는 새로운 멤버와 함께한 소감에 대해 "매일매일 만나서 재미있게 연습을 했다"고 했고, 모코 역시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디에세오스타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풋풋한 마음 및 꿈을 담은 곡으로,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신스사운드와 허니팝콘 멤버들의 토닥여주듯 따뜻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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