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디힐 `마스크팩의 모든 것` 보여주는 뷰티사이언스 센터 오픈
입력 2019-07-05 16:19  | 수정 2019-07-05 17:19
메디힐 뷰티사이언스 센터 외관 [사진 제공 = 엘앤피코스메틱]

국내 1세대 마스크팩 브랜드로 잘 알려진 메디힐이 복합 체험공간 '뷰티사이언스 센터'를 오픈했다. 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브랜드를 알리겠다는 목표다.
엘앤피코스메틱은 5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뷰티사이언스 센터' 프리오픈 행사를 열었다. 이 센터는 뷰티와 과학을 테마로 한 메디힐만의 복합 공간으로, 브랜드 역사와 마스크팩 연구개발 과정, 공정 등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연면적 3049㎡(약 922평)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된 메디힐 뷰티사이언스센터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메인은 3층에 위치한 '메디힐 전시관'이다. 전시관은 메디힐, 뷰티, 사이언스 등 3개 테마와 각 테마에 맞는 9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메디힐 R&D 센터의 연구 기구들을 그대로 가져온 공간부터 메디힐 마스크팩을 만들고 남은 원단을 활용해 만든 공간, 피부에 따라 메디힐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메디힐 뷰티사이언스센터 전시관 [사진 제공 = 엘앤피코스메틱]
1층에서 3층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에 만들어진 '술터널'에서는 3D 미디어 아트로 메디힐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고, '메디힐 DNA'존에서는 메디힐의 연혁과 베스트 셀러 제품 등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메디힐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매장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센터 방문 주요 고객들은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이 될 예정이다.
차대익 엘앤피코스메틱 사장은 "K뷰티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을만한 곳은 그동안 없었다"며 "메디힐 사이언스 센터를 통해 더 많은 해외 고객들이 K뷰티를 경험하고 흥미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주로 중국 현지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모객을 하고, 단체 관광 프로그램에 메디힐 뷰티사이언스 센터 방문이 포함되는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일반 관광객들과 내국인들도 사전 신청을 하고 방문하는 방안도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센터를 오픈하며 센터 운영을 전담하는 자회사 'M뷰티'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한편 메디힐은 올해 명동 메디힐 플래그십스토어도 확장해 오픈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미국 월그린, 타겟 등 대형 유통채널에서 제품을 공식 판매할 계획이다.
[김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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