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빈우 아들과 평화로운 시간…"내사랑들과 함께"
입력 2019-07-05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라방(라이브 방송)을 즐겁게하고 내사랑들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빈우가 아들을 품에 안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아들은 김빈우의 머리를 당기며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밤 보내세요"라며 "내 사랑 전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첫째 전율 양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둘째 전원 군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빈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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