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뉴스에 출연해 복귀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5일 방송된 채널A '뉴스 A 라이브'에 출연해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을 홍보했다.
이날 박하선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결혼도 하고 예쁜 아기도 생겼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금방 나와서 빨리 일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또 3년만에 복귀를 하는 것에 대해 "부담도 있고 설레기도 한다. 육아보다 힘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청춘 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부담보다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부담이 있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넘기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앞에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하선이 뉴스에 출연해 복귀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5일 방송된 채널A '뉴스 A 라이브'에 출연해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을 홍보했다.
이날 박하선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결혼도 하고 예쁜 아기도 생겼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금방 나와서 빨리 일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또 3년만에 복귀를 하는 것에 대해 "부담도 있고 설레기도 한다. 육아보다 힘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청춘 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부담보다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부담이 있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넘기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앞에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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